미쯔이스미토모 은행에서는 계좌를 만들 때 플렉서블 페이라고 하여 하나의 카드로 현금카드, 포인트카드, 데빗카드(체크), 신용카드의 역할을 하는 카드를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카드로 여러 역할을 하므로 당연히 신청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에 처음왔거나 신용도를 확인할 자료가 없는 경우 신용카드 심사에 곧바로 떨어진다.별도로 신용카드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원래 1인 3역을 하는 카드이므로 자동으로 신청과 심사가 들어간다. 신용카드 심사에 떨어지고서 몇 달이나 몇 년 후에 재신청을 하고 싶을 때는 그 올리브 카드를 우선 해약해야 한다고 한다.해약하게 되면 현금카드가 별도로 오고, 현금카드를 수령 후 은행 앱에서 계좌를 처음 만들었을 때처럼 다시 올리브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올리브를 신청하면 자동..

일본에서 치과 교정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비용으로만 보면 일본이 한국보다 더 비싼 걸로 알고 있다.그리고 지금은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한국에 돌아갈 수도 있다면? 내 생각에는 한국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본다.왔다갔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나중에 한국에 귀국 후 문제가 생겼을 때는 교정을 치료한 치과로 갈 수 있어 아무래도 좋다. 그런데 일본에서 교정을 했더라면 비행기를 타고 일본까지 가야 한다.이 부분은 본인의 시간이나 경제상황에 따라 맞춰야 하는데 내 생각은 아무래도 자기 인생의 최종 거주국가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국가 얘기는 아니지만 담당의사의 나이를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내 담당의사가 나이가 너무 많다면 금방 다른 치과를 찾아야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

일본에는  한국처럼 군대(자위대)가 의무도 아니므로 군 휴학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물론 자체적으로 휴학계를 낼 수도 있는데 한국처럼 학비가 면제가 무조건 된다고는 못한다.그러므로 유학을 계획 중이라면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에 군대를 이유로 휴학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 휴학 기간에 학비를 내야 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일례로 휴학은 가능하나 돈을 일정액 내야 한다고 하여 해당 학교를 자퇴하고서 군대를 다녀오고 다시 일본의 학교로 입학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어디선가 들었다.

해당 토픽에 대해 새로 알게 되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떤 물건을 샀는데 반품이나 교환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때 회원이라서 웹 사이트에 구매 이력이 남아 있더라도 반품이나 교환이 어려울 수 있다. 종이 영수증이 발행됐다면 반드시 반품 기한 또는 서비스 기한까지 잘 보관하기 바란다. 또한 가전 제품 박스에 들어가 있는 보증서를 기억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무의미하여 보통 버리는데, 일본에서는 간혹 구매점의 스티커같은 것을 보증서에 붙여주곤 한다. 그럴 때는 보증서도 같이 서비스 기한까지 보관해야 한다. 만약 처음부터 온라인 구매를 했다면 영수증 보관은 필요없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 처음에는 한국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유심 개통, 인터넷 개통 등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한국카드로 결제 등록을 하고 일본의 체크카드가 나오면 그걸로 바꾸면 된다. 그런데 어찌됐던 수수료 등은 발생할 수 있는데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바로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다. 1. 해외 이용에는 보통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드는데, 이게 면제다! 2.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도 건당 수수료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다! > 이 혜택은 원래부터 많이 해주는 것 같다. 그러므로 결제할 때는 머리속에서 환율정도만 계산하면 되므로 정말 좋은 카드다! *신청은 신한 솔뱅킹에서만 된다. https://www.shinhancard.com/pcont..